마을현황

화천 파로호 느릅마을


느릅나무 유(楡)자를 따서 불리기 시작한 유촌리(楡村理)
예로부터 상서로운 나무로 여겨졌던 느릅나무.
널찍한 그 그늘은 옛 조상들에겐 느긋한 놀이터였고,
정담을 주고받던 쉼터이자 문화의 온기를 나누던 마당이었습니다.
풍요로운 삶의 터전, 파로호 느릅마을
현재 느릅마을은 사라졌던 느릅마을숲을 복원하여
다시 유촌리의 상징으로 소중히 가꾸고 있습니다.

천정한 자연환경과 역사의 숨결이 자라는 곳.
파로호느릅마을에서 맑은 휴식과 전통의 멋을 나누어드리겠습니다.
전통의 멋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파로호 느릅마을
화천파로호 느릅마을은 2004년 새농촌 건설운동으로 시작해 2011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후 마을기업 육성산업을 통해 강원도 지정 농가맛집, 황토펜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유통, 농•산촌체험프로그램, 파로호 겨울축제, 김장축제를 진행합니다.
강원환경대상, 녹색농촌마을협동조직 대상, 재생에너지 우수마을기업,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선진농촌마을로 인정받고 있습니다.